올해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10년 전 4월 16일, 온 국민은 세월호가 침몰하는 걸 TV로 지켜보며 충격에 빠졌다. 참사 이후 '한국 사회는 세월호 이후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세월호 유가족은 안전한 사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당초 4월에 방영 예정이었던 KBS 세월호 10주기 다큐가 경영진의 '4월 방영 불가'로 인해 멈춰섰어요. 이후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결국 제작이 무산됐어요. 어떻게 보시나요.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가 달라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했죠. 그런데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미흡하고, 10.29 이태원 참사,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같은 재난 참사가 반복적으로 일어났죠. 이런 참사에서 국가의 존재는 찾을 수 없게 되니까 사람들이 낙담하면서 뭐가 바뀌었냐고 하거든요. 그런데 말씀 드렸지만, 많은 것들이 지금 바뀌는 중입니다. 시민들의 생명 존중-안전 사회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어요. 그걸 국가가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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