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오늘 천화동인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김 씨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김 씨가 곽병채 씨에게 '아버지가 무엇을 달라느냐'고 묻자 곽 씨가 '아버지한테 주기로 했던 돈 어떻게 하실 건지'라고 답했고, 이에 김 씨가 '한꺼번에 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양 전무보다 많으니 한 서너 차례 잘라서 너를 통해서 줘야지'라고 답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이에 따르면 김 씨는 2020년 3월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 이름을 언급하며 '50개'씩 챙겨주어야 한다는 취지로 정 회계사에게 말했습니다.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50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의혹은 검찰 수사 초기부터 제기됐습니다.
검사 출신들은 늘 해먹던 습관이 있어서~ 부러운 시키들~^^
돈 준 놈이 더 큰 죄
쫌 빨리 공개 했네 ㆍㆍㆍ 선거 막바지 에 공개 할거라 생각했는데 급하기는 급한가 보다
그런데 곽상도 구속영장 기각 ㅋㅋ 검찰은 그 후로 영장 재청구나 불구속 기소 방향 정하지도 않고 ㅋ 저 녹취록은 검찰, 판사 다 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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