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의 결단?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대통령 부인의 특검 수사를 대통령이 거부하는 상황이다.
- 한동훈의 예측 불가능성도 변수다. 정성호가"한동훈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면서"'한나땡'가 아니라, 긴장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에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이다. 60여 명이 160여 건의 민원을 냈는데 이 가운데 40여 명이 류희림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익명의 신고가 있었다. 경향신문과 뉴스타파 등이 보도했다. '복붙'이라도 한 듯 글의 구조와 오타까지 비슷했다.- 2018년에는 방통심의위 팀장이 친인척 명의로 민원을 낸 사실이 확인돼 파면 당한 사건이 있었다. 만약 류희림이 청부 민원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류희림이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문과 소멸
- 스페인 발렌시아는 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주 4일제를 실험하고 있다. 80만 명 가운데 36만 명이 참여했다. 주말이 사흘이 되자 운동 시간이 늘고 포장 음식 대신 요리가 늘었다. 자동차 사용이 줄어 대기 질도 개선됐다.- 한국은 노동시간은 길고 노동생산성은 낮다. 장시간 노동으로 부족한 소득을 떠받치고 있다는 이야기다. 황보연은"주 4일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 보전이 연계되지 않는다면, 호응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기금을 내서 만든 공공 병원이다. 단식 농성하던 노동자들이 실려 가는 곳은 대부분 녹색병원이었다. 쌍용차 노동자들도, 세월호 유가족들도,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도 쓰러지면 녹색병원으로 갔다.
- 2022년 기준 910억 엔 가운데 중국 수출이 467억 엔을 차지했다. 올해 8월부터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남아도는 물량을 한국 등으로 보낸다는 계획이다.- 1992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기 시작한 뒤 지금까지 463명을 선정했는데 이승만은 처음이다. 김구와 안창호, 박은식 등은 중복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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