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저지' 검사장 회의 시작...김오수 '직 연연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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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 검사장 회의가 소집됐습니다.김오수 총장은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되면 직무를 수행할 의미가 없다며, 관련 법안을 막아내기 위해 총장직을 걸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김오수 총장은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되면 직무를 수행할 의미가 없다며, 관련 법안을 막아내기 위해 총장직을 걸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네, 김오수 검찰총장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리고 있는 전국 검사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데요.검찰이 수사를 못 하게 되면 범죄자는 제대로 처벌되지 않고 피해자의 고통은 늘어난다며 중대범죄 대응이 무력화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김 총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김오수 / 검찰총장 : 만약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된다면 검찰총장인 저로서는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직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검사장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에 반대하는 의사를 밝히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노정환 대전지검장은 취재진에게, 이런 제도를 바꿀 때는 헌법도 살피고 세계 입법례도 살피고 공청회도 여는 등 전문가 집단과 협의해서 신중하게 결론을 내는 게 국민을 위해서 옳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사흘 전 전국 고검장 회의에서는 극심한 혼란과 국민 불편 가중, 범죄 대응 역량 약화를 이유로 검수완박 법안 반대 입장문을 냈고요.

특히 이번에 검찰총장부터 법무부 검찰국 검사들까지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걸 보고 좋은 수사, 공정성 있는 수사에 대해서 왜 일사불란하게 대응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박범계 / 법무부 장관 : 검찰총장부터 심지어 법무부 검찰국 검사들까지 일사불란하게 공개적으로 대응하는 걸 보면서 좋은 수사, 공정성 있는 수사에 대해서 왜 일사불란하게 목소리를 내고 대응하지 않는지 의문 들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검찰 수사의 공정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검수완박이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천인공노할 범죄라고 한 권 원내대표 발언을 두고 검찰로 하여금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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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직 검찰 공무원들 참 주제 넘네. 국방’부’도 아닥하고 하루아침에 이삿짐싼다. 검찰’청’은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일 덜어 주겠다는데 왜 그러심? 지금껏 수사,기소 독점해서 전관예우로 돈벌고, 범죄자 봐주면서 접대받고, 맘에 안드는 놈 멸문지화하는게 달콤해서 포기 못하겠어? 쌍놈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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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오수 '검찰총장직 연연 않겠다…'검수완박' 반대'김오수 검찰총장이 자신의 직을 걸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막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놈도 검찰의 오랜 권력남용에 취한 개검 한마리에 불과하다고 스스로 자백 하네. 임명직 검찰 공무원 김오수 씨. 주제넘는 소리 그만하시고 지금 그만 두시오. TsumetaiO 애새끼 가오가 이제 조금 생각나나 보네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오수 '검수완박' 배수진…'총장직 연연하지 않겠다''검찰의 수사 기능이 폐지된다면, 총장인 저로선 더 직무를 수행할 의미가 없다”\r김오수 검찰 수사 그전에 물러나. 임명직 검찰 공무원들이 뭔데 이런 주제넘는 소리하며 언론 플레이 하고 있는 건지. 여가부 폐지한다는데 여가부 공무원들이 이런 소리 하던가? 검찰 공무원들은 수사 기소 독점 내려놓고 주제 파악 해야한다. 권력 남용에 심취한 검찰 공무원은 이참에 모조리 사표내면 좋겠다. 검수완박 이번에는 해내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오수 검찰총장, '검수완박' 공식반대‥'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며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거취를 언급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오전 대... 응 내려와!!! 그래 빨리 나가서 변호사 개업해서 얼마 안남은 꿀 빨아야지 ㅋ 오냐. 그만 둬라. 검찰 공무원이 과도한 수사/기소권 독점으로 윤석열, 한동훈, 김학의 같은 제식구는 봐주고, 노무현, 한명숙, 김경수, 유시민, 조국 등 검찰 맘에 들지 않는 인물들은 없는 죄도 만들어 모욕주고 감옥에 보내거나 공작하는 현실. 국민이 모두 다 봤다. 어디서 그 혀를 놀리나?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수완박 반대' 전국 검사장 회의 오늘 개최[앵커]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 검사장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김오수 총장의 회의 모두발언도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라, 발언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기자]네, 대검찰청입니다.[앵커]잠... 국가를 위한다면 조직의 관행적 습성은 과감히 버려려져야 한다. 조직 이기주의가 그 조직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따라 다르게 비춰지는건 당연하다. 그 조직이 공공성을 띤다면 사회진보와 조직 퇴행을 막기 위한 혁신적 변용은 새월호 참사때도 LH사건때도 허용되어 왔다. 비단 검사조직만 예외일 수 없고, 그 예외의 허용은 조직 퇴행과 악의 평범성을 초래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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