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도발에 주력해온 북한이 러시아의 도움으로 위성기술까지 손에 넣게 되면 한반도는 물론 국제안보에도 치명적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우주발사체 조립시설과 발사 단지 등을 직관한 것으로 보입니다.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등 재래식 무기를 제공하는 대신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방명록에는 첫 우주 정복자가 낳은 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푸틴 대통령도 북한 지도자가 로켓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우주를 개발하려 한다며 인공위성 제작을 도울 뜻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회담 이후 따로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다면서도 무기 거래 논의 가능성에 대해 공개나 발표돼서는 안 되는 민감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북한이 펀치력과 함께 눈까지 가지게 된다고 그러면 정밀공격이 가능해지죠. 어쨌든 북한이 정찰능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영상편집: 김지연[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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