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는 한미 연합훈련뿐 아니라 미국이 호주에 핵잠수함을 판매하기로 한 것도 비판하며 북한 편들기에 나섰습니다.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반대로 번번이 좌절된 결의안 대신 강제성 없는 의장 성명이라도 채택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 주유엔 미국 대사 : 오늘 매우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중국과 러시아 모두 단 한 번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멈춰야 한다는 얘길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이 호주에 핵잠수함을 판매하기로 한 건 핵 비확산 원칙 위반이라며 역공을 폈습니다.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한미 연합훈련은 방어 목적으로 문제 될 게 없고 오커스의 핵잠수함 문제도 핵 비확산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재반박했습니다.[황준국 / 유엔주재 한국 대사 : 평양의 적대 정책과 안보리 기능 위협, 유엔 자체에 대한 뻔뻔한 조롱은 중단돼야 합니다.]강제성 있는 결의안도 아닌 의장 성명 채택마저 무기력하게 좌절되면서 북한 문제에 있어 유엔 안보리 무용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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