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마리우폴을 전격 방문한 것을 두고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행보를 연상케 한다는 풍자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 안톤 헤라셴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마리우폴 방문 하루 뒤인 19일 트위터에 올린 흑백 사진입니다.
전쟁사 웹사이트 워히스토리온라인에 따르면 사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12월 히틀러가 동부 전선 마리우폴의 아미그룹사우스 사령부를 방문한 당시 촬영됐습니다.이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18일 마리우폴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편집돼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푸틴은 러시아가 야기한 파괴와 고통의 이미지들이 우연히 포착되는 것을 막고자 한밤중에 시찰했다"고 꼬집었습니다.뉴스위크는"나치의 마리우폴 점령 당시부터 80년이 흘렀지만, 지난해 푸틴의 침공으로 도시는 다시 전쟁을 겪어야 했으며 주민 수천 명의 식량과 식수 등이 끊겼다"고 보도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세계 곳곳에 전쟁 부추기고 일으키는 세계평화 악의 축 미국 비판은 안하는 NEWS레기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