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광객 23번 환자, 롯데백화점·이마트 방문...롯데백화점 사흘간 임시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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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백화점도 3일간 문 닫아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프레지던트호텔 16일까지 영업 중단…"수수료 없이 취소"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지난 2일 낮 12시쯤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퇴실한 뒤 차량을 이용해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이동했다. 롯데백화점에선 낮 12시 15분부터 1시 19분까지 1시간 동안 머물렀다. 그는 이후 2월 3일부터 6일까지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자녀를 포함한 중국인 7명과 함께 숙소인 서울 서대문구 다가구 주택에 머물렀다. 그는 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나머지 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머물던 다가구주택에서 자가 격리됐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전염병 방역을 위해 문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를 거친 뒤 오는 10일에 매장 문을 다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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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은 진실을 보도하라

너네도 문 닫아라 .. 폐간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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