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종근, 김준일 두 분 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2대 총선. 여당의 참패, 야당의 완승.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동한 셈인데요. 그렇다고 출구조사에서 나왔었던 대로 범야권에 200석까지는 아니고 야권에 192석. 어떤 의미로 보셨습니까?일단 스테이트 스코어라고 해서 현상 복원, 현상 유지. 그러니까 지난번 180:103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구도가. 왜냐하면 말씀하셨듯이 200석이 만약 넘어간다고 하면 지난 4년 전과 정말 달라질 거예요. 지금 상황보다 훨씬 더 많은 권력이 의회로 이양되게 됩니다.
총선 참패의 책임 오롯이 자기에게 책임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속마음은 어떨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불과 몇 달 전, 지난 연말에 이른바 야구에 비유하는 그런 말을 했었죠. 9회말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상황. 그런데 유효 안타를 치지 못하고 홈런을 치지 못하고 물러나는 그런 현상이 되고 말았는데 한동훈 위원장, 이제 물러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본인은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그런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마는 지금 애매하게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일단 본인은 정치를 할 것 같아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정치인으로서의 워딩을 보면 사실 중의적이거나 굉장히 함의적이지는 않아요. 담백한 편이죠. 간단하게 자기 의사를 밝히고 거기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그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그걸 지키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이 정도로 여겨지거든요. 그러니까 중간에 이런 이야기들을 하죠. 유학 가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공공선을 위해서 봉사를 할 거다, 이런 표현들.
그러니까 어쨌든 야당으로서 선명성을 가져가지만 사안사안에 따라서 하겠다라는 거고 아까 전에 그거는 저는 다른 의견이라기보다는 범보수는 맞는데 범보수면 그러면 여당이 돼야 하느냐. 이를테면 자유통일당이 이번에 우연히 1석이 들어왔는데 보수니까 그러면 거기도 여당이 되어야 하느냐 그건 아닌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보수에도 여러 정당이 있는 거고 진보에도 여러 정당이 있으니까 이준석 대표가 본인이 야당이라고 칭한, 보수 야당이 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럽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이재명 대표,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당선인들에게 겸손한 자세를 당부했는데요. 정국의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유리한 입장에 섰는데 겸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걸까요? 저게 표정관리하는 그런 모습일까요? 아니면...일단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고 싶어요.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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