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김은중호 측면 공격, '빗장수비' 이탈리아 뚫을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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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가 전통의 '빗장수비'를 구사하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직전인 2019년 대회에서 준우승 신화를 쓴 한국은 이탈리아를 넘으면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대업을 달성한다. 임화영 기자=4일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8강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전반전 경기에서 강성진이 상대 선수와 볼경합을 하고 있다. 2023.6.5 hwayoung7@yna.co.kr

한국은 U-20 대표팀 간 상대 전적에서 이탈리아에 2전 전승을 기록 중이지만, 연령별 대표팀이라는 특성상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마지막 승리가 2000년 일본에서 열린 친선대회에서 거둔 것으로 벌써 23년 전 일이기도 하다.섣부르게 전진하지 않고 자신들의 진영을 지키며 보수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다가 장신 선수 머리를 겨냥한 크로스나 세트피스로 승부를 결정짓는다.대회 득점 1위 카사데이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이탈리아 득점의 절반을 넘는 6골을 책임지며 대회 득점 랭킹 1위를 달리는 체사레 카사데이다.지난해 잉글랜드 첼시에 입단하며 주목받은 카사데이는 올해 1월 챔피언십 레딩으로 임대돼 정규리그 15경기를 소화했다.이탈리아 2선 공격수 발단치박찬하 축구 해설위원은"이탈리아는 우리가 상대하는 팀 중 가장 약점이 적고, 실리적인 콘셉트 면에서 비슷한 팀"이라면서"우리가 기존에 잘하던 것만 믿고 가면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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