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아기상어' 무한 반복은 고문?… 美 교도소 직원 기소

  • 📰 SBS8news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Pick] '아기상어' 무한 반복은 고문?… 美 교도소 직원 기소 SBS뉴스

현지 시간으로 6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오클라호마주 지방법원이 오클라호마 교도소의 교도관 2명과 감독자를 재소자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관 2명은 징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감독자는 이를 알면서도 막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기소된 직원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수감자들을 빈방에 가두고 벽을 보고 서게 한 뒤 동요 '아기상어'를 반복해서 들려줬습니다. 특히 일부 수감자들은 오전 2~3시가 넘은 시간에도 불려가 동요를 강제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장을 제출한 데이비드 프레이터 오클라호마 카운티 지방 검사는"세 사람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수감자들에게 과도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줬다"면서"이런 일에 맞는 중죄 법령을 찾을 수 없어 경범죄를 적용한 게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동요 '아기상어'는 현재까지 67억 번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노래가 반복적이고 단조로워 일부 사람에게는 정신적 고통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아기 상어 뚜루루~' 무한 반복에 죄수들, 결국…두 번째 검색어는 '아기 상어' 고문? 입니다. 중독적인 멜로디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노래 '아기 상어'입니다. 그런데 미국 오클라호마주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이 아기 상어를 틀었다가 기소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방부 '北, 열병식에 전략무기 동원할 듯'...새 전략무기 선보이나美 38노스, 지난달 北 열병식 준비 정황 공개 / 서욱 국방장관 '北, 전략무기로 무력시위 예상' / 北 모레 열병식에서 ICBM·SLBM 공개 가능성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옵티머스 고문 맡았던 전 검찰총장…로비 있었나?오늘 8시 뉴스는 저희가 단독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정관계 로비 의혹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옵티머스 측은 그동안 전직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은행장 출신까지 여러 거물급 인사들을 고문으로 영입해왔습니다. 기레기야..겨우 한달 렌트비 십몇만원 대납한다고 로비가 되것니.? 그리고 복합기 사용료연체한 업체는 옵티머스도 아니더만..취재 안하냐? 취재능력이 이정도면 기술을 배워라..애먼사람 괴롭히지말고.. 짜장거사이현영 이가 이 기사를 쓴게 아니야?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점심식사 준비 거부’ 직원 괴롭힌 새마을금고…재징계 검토까지[앵커]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동료들의 점심을 매일 준비하라는 지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받았습...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노벨문학상에 미국 시인 루이스 글뤼크노벨문학상에 미국 시인 루이스 글뤼크 (SBS 뉴미디어부/사진=노벨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벨화학상, 유전자 편집기술 개발 佛·美 여성학자 2명 공동수상올해의 노벨 화학상은 여성학자들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다우드나에게 돌아갔습니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각 올해의 화학상 수상자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라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샤르팡티에와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프랑스 태생인 샤르팡...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