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쯤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주장대교를 달리던 버스기사 장 씨는 아찔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장 씨는 버스를 급히 세운 뒤 달려가 여성을 붙잡고 차도 쪽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승객들도 버스 밖으로 나와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들을 데리고 버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장 씨는"차량만 다닐 수 있는 도로에 아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여성이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다"며"버스를 여성 가까이에 대고 무슨 일인지 물어보려 했는데 갑자기 여성이 아이를 안고 뛰어내리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장 씨는"다리 난간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무섭지만, 만약 내가 조금이라도 늦게 도착했거나 여성을 막을 힘이 없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중국 다유신문에 따르면 장 씨는 앞서 여러 차례 선행을 베풀어 2019-2020년 광저우시 대중교통업계 '좋은 이웃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뉴스 픽' 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류로 추락하는 국내대학… 논문수 톱100에 中·日 49곳, 한국 5곳2012~2015년 연속으로 ‘아시아 톱 10′에 이름을 올렸던 카이스트·서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위권 바깥으로 밀려났다. 당연한 결과임 학문을 안하는데 논문이 어떻게 제대로 나오겠나 나라가 이꼴이니 대학인들 면학에 전념하겠나 경영자들은 酊治권 눈치보기 급급할기고 ㅋㅋㅋㅋ 기래기들아 서울대를 공부할라고 가냐? 간판따러 가지~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 당국 '식량 비축하라' 권고에 주민들 '전쟁 준비?'중국 당국이 생필품 비축을 권고하자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타이완과의 전면전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유언비어가 퍼졌다.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일 중국 상무부가 추운 날씨에 대비해 야채와 육류, 식용유 등 식료품 가격을 안정시키라고 지방 당국에 지시했다고 전했다.여기에 상무부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말다툼하던 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아버지...'날 무시했다'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59살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쯤 서울 답십리동 자택에서 26살 아들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B 씨는 턱과 복부 등을 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살 아들 짓밟은 비정한 엄마...시민들이 다가가 막았다[앵커]대낮 탁 트인 도로에서 엄마가 6살 아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끔찍한 학대를 멈추게 한 건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었습니다.아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가가 폭행을 막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 아동을 보호조치하도록 했습니다.양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 여성이...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바이든, 협약 탈퇴 사과...'中, 책임있게 참여해야'[앵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에 사과했습니다.미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모범을 보일 것이라며 미온적인 태도인 중국과 러시아에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기자]영국 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ATM서 수십억 뽑아 아들 통장에…딱 걸린 '편법증여'세금도 안내고 어린 자녀에게 부동산을 물려준 그릇된 부자들 소식입니다. 은행 창구와 현금인출기를 부지런히 오가며 '현금'을 뽑.. 👍 고생했겠다. 하루에 몇백만 뽑을수있던데...그걸 수십억을 뽑으려면... 젠장! 어떻게 아셨수?!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