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올레드 260장 이어붙인 '지평선'이 라스베이거스를 홀린다 | 연합뉴스

장하나 기자=LG전자[066570]가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초연결 라이프스타일과 다변화된 취향을 고려한 'F·U·N 고객경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에서 'Life's Good'을 소개하는 광고판을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설치된 LG전자 광고판. 2023.1.3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전시관 입구에서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와 함께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는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2종,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받은 투명 올레드 스크린,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엑스붐 360 등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사내외에서 발굴한 실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제품,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LG 랩스'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LG전자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브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브리즈 전용 무선 이어셋을 착용하고 있는 모델. 2023.1.2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덤벨 없이도 좁은 공간에서 근육 운동을 하는 '호버짐', 실내에서 실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익사이클', 뇌파를 측정해 최적의 수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리즈', 전동 킥보드 등 방치된 개인이동수단을 무선 급속충전기에 거치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 플랫폼 '플러스팟' 등이다.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라이프 이즈 굿'의 시작과 미래엔 항상 고객이 중심에 있다"며"전 세계 관람객은 혁신기술을 앞세운 맞춤형 고객경험은 물론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생각하는 LG전자의 스마트 솔루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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