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권 대선주자 안철수 후보와 강원도지사를 지낸 '원조 친노' 이광재 후보가 맞붙은 곳이죠. 경기 분당갑을 하혜빈, 김혜미 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하지만 IT기업이 모여있는 판교 신도시에 젊은 층이 대거 들어오면서 20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이겼고, 21대 총선도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났습니다.최근 실시된 JTBC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주자로 꼽히는 현역 안철수 의원과 3선 경력의 '원조 친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하면서 세대를 막론하고 친숙한 얼굴이 됐습니다.판교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 유권자들에게는 전문가 이미지를 내세워 미래혁신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안 후보는 재건축과 스마트 교통도시 추진 등 크게 5대 분야 공약을 발표해 나갈 예정입니다.부지런히 현장을 뛰며 '험지'를 택한 진정성을 알리고 있습니다.대신 밑바닥부터 다진 행정 경험과 정치력을 발휘해 제대로 일을 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습니다.재건축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겠다며 지은 지 30년이 넘은 1기 신도시 분당 아파트 단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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