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텔레비전 방송은 27일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연어 양식장 뉴질랜드킹새먼에서 '타이이'라는 초대형 품종이 양식되고 있다며 이 연어는 60kg까지도 자란다고 전했습니다.킹새먼 양식장에서 양식되는 이 연어는 모두 해외에 있는 고객들에게 사전 주문에 의해 비싼 값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바다의 와규'라는 별칭이 붙은 이 연어는 전 세계 일류 요리사들이 찾고 있지만 잡히거나 사람들의 눈에 띈 적도 거의 없다며 가장 큰 이유는 어렸을 때는 보통 연어와 구분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초대형으로 자랄 기회가 좀처럼 없는 이유입니다.그는 최근 미국인이 사 간 것은 1천700달러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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