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락/육군 하사 : 국민들의 안전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코로나 때문에 휴가 마음대로 못 나가는데, 올해 안에 휴가 안 쓰면 없어진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겁니다.이런 상황에서 1차 대유행이 진정된 뒤인 지난 6월, 공군이 올해 써야 될 휴가 안 쓰면 내년에 없어진다며 휴가 사용 독려한 건 맞습니다.
[최윤석/중령 :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부대별로 출타 통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이로 인한 병사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난 10월 규정된 휴가 일수 시행을 보장한다는 강조 지침을 문서로 하달하였습니다.]정기휴가부터 포상, 위로 휴가 다 모아서 한 달 치, 길게는 두 달 치 휴가를 한꺼번에 썼다는 장병도 있습니다.여전히 각 부대 지휘관 재량으로 휴가 미루거나 통제할 수 있긴 합니다.※JTBC 팩트체크는 국내 유일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 인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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