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계속해서 70~80%를 차지하고 있다”며,"4차 유행을 선제적으로 막아내기 위해서는 수도권 확산을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주요 집단감염 원인은 유증상자의 신고 지연, 시설 내 장시간 체류, 과밀 환경 관리 미흡, 마스크 미착용 등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봄철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원·유원시설·백화점·쇼핑몰·도소매시장 등 밀집시설 30곳을 지정해 집중관리 하고, 외국인·해외입국자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올해는 국내모든 기업들끼리는 실제 회사내방문이 없이 비대면온라인화상회의로 바뀌어야 한다. 작년처럼 클럽발 확산도 없어야 한다. 사람간의 전염이 확실해진 이상 코로나바이러스는 계속되는 변이와 더불어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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