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보통은 토론회가 있으면 일정을 최소화 하는데 오늘은 달랐습니다.조금 전엔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을 다녀가 저도 이곳에 나와 있습니다.네, 다가올 최종 경선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윤석열 후보 측을 경계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당심도. 아니요. 차별화가 아니고 선거에서 일반 원칙이라는 거는 올라가는 후보하고 내려오는 후보가 붙었을때는 내려오는 후보가 이긴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그리고 민심을 거역하는 당심이라면 그당은 망할 정당이죠. 그 뻔하지 않습니까. 나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게 윤석열 후보를 처음에 왜 열광을 했습니까? 새로운 정치를 바란 거 아니에요. 지금 하는 짓은 3개월동안 하는 짓은 전부 구태들 모아가지고 구태정치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하는 게 전부 그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민심에서 폭락을 하죠. 그리고 당심이 따라간다? 당원들이 그런식으로 바보 아닙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지 나라가 산다 하하하]홍 후보 입장에선 이번주 어떻게, 얼마나 당심을 얻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막말 본능 레드홍
너희들 장난치고.있자나 유승민 최종.우승할거다
경상도 두찌질이들 ㆍㆍㆍ
민심을 그렇게 잘 알아서 전두환시절에 그렇게 민심을 배반하고 복심이란 소리들어가면서 승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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