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마약류 수사에 환자와 불륜까지' 정신과 의사...공공의료원 채용 논란

면허 취소나 정지 등 의료인 행정처분이 사실상 법원 판결 확정 이후 내려지다 보니 벌어진 일인데요.자신의 환자였던 유부녀 B 씨와 최근 5년간 불륜관계를 맺었습니다.[○○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정신과는 굉장히 은밀한 얘기들을 하거든요. 환자의 약점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공격하거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관계나 이런 거는 무조건 안 되는 거로….

]A 씨는 병원을 찾지 않은 가족 등 명의로 60여 차례에 걸쳐 처방전을 발급하고 마약류를 업무 외 목적으로 불법 취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의료원 관계자 : 만약에 그만두라 해도 다른 데 가서 취업하지 그냥 있지는 않을 건데, 취업을 못 하게 막을 만한 법적인 근거는 없다는 거죠.]하지만 보건당국은 번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법원 판결 확정 이후에야 면허 취소나 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는 게 현실입니다.YTN은 A 씨의 해명을 듣기 위해 전화와 문자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YTN 송세혁입니다.[전화]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강남 롤스로이스男’ 피해자측, 마약류 처방한 의사 4명 고소·고발‘롤스로이스 교통사고’ 피해자 A씨(20대 후반 여성) 측이 가해자인 신모 씨(28)에게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의사 4명을 고소·고발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피해 여성 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해광 권나원 변호사는 사고 당일 가해자 신모씨에게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및 처방한 것으로 알려진 압구정역 인근 모 성형외과 의사 B씨를 업무상과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권익위, ‘선관위 채용비위’ 353건 적발…관련자 28명 고발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 7년간 경력 채용 과정을 전수조사한 결과 353건의 채용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 서구청 공무직 둘 '채용 사기' 혐의 구속영장"환경미화원 채용 해줄게" 6명에게 3억 챙긴 혐의...'채용 비리' 수사로 전환 가능성도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 경쟁률 더 높아지겠네…대기업 60%, 하반기 채용 안할듯전경련, 매출 500대 기업 채용 조사 불확실성 탓 채용 안하는 기업 늘어 대졸 취업 경쟁률은 81대1 달해 5대 그룹 중 유일 공채하는 삼성 20개 계열사 11일부터 서류 접수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추석 때 편히 못 쉬겠네…11일 개시 ‘삼성공채’에 취준생 ‘두근’전경련,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조사 신규 채용 계획 기업은 35.4% 그쳐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관위 채용비리 353건 적발...부정 합격 의혹 58명'[앵커]선거관리위원회 경력 채용 실태에 대해 전수조사를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