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양궁 마지막 날 단체전서 우승…오진혁은 혼성단체 1위 임화영 기자=12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황선우가 기록을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0.12 hwayoung7@yna.co.kr황선우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에서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우상혁은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개인 통산 7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48초36를 찍고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6년 세운 종전 대회기록 48초66을 넘어선 황선우는 결승에서 기록을 더 단축했다. 임화영 기자=12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황선우가 경기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2022.10.12 hwayoung7@yna.co.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실내외 통합 한국기록 2m36, 실외 한국기록 2m35에는 도전하지 못하고, 손쉽게 넘었던 2m20에도 실패했다.그는 2m15를 1차 시기에 성공했다. 윤승현이 2m15를 3차례 모두 실패하면서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경기 뒤 우상혁은"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발목이 좋지 않아서, 좋은 기록을 내지 못했다. 팬들께 죄송하다"며"내 목표는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이다. 2년도 남지 않은 올림픽에 좋은 몸 상태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 통증이 악화할 수 있어서 이번 대회에는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용태 기자=12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한 광주여대 김민서, 안산, 오예진이 환호하고 있다. 2022.10.12 yongtae@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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