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기자=지난 10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 황선우가 역영하고 있다. 2022.10.10 hwayoung7@yna.co.kr황선우는 12일 오후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78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48초36을 찍고 박태환의 2016년 기록인 48초66을 넘어 대회 신기록을 세웠던 황선우는 결승에서 또다시 기록을 앞당기는 기염을 토했다.
황선우는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 및 세계 주니어기록을 세운 바 있다.지난 9일 계영 800m 결승에서 황선우를 포함한 강원 선발은 7분15초00 만에 터치 패드를 찍으며 기존 대회 기록인 7분19초37을 4초 이상 앞당겼다.아울러 지난 10일 자유형 200m에서도 1분44초67로 2016년 박태환이 작성한 대회 기록을 넘었다.기존 계영 400m 한국 기록은 황선우가 넉 달 전 대표팀에서 세웠다.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총 5개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는 5관왕이라는 목표에 금메달 1개만을 남겨뒀다.서울체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전국체전에선 남자 고등부 5관왕에 오른 황선우는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대회 MVP에도 뽑혔다. 황선우에게는 전국체전 5관왕도, MVP 수상도 모두 처음이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