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지난 6월, 7년 동안 사용료 3억여 원을 받는 조건으로 베트남과 종자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다만, 베트남에서 다른 나라로 수출할 때에는 반드시 우리 측의 허가를 받기로 한 겁니다.농진청을 믿은 농민들은 허탈한 심정입니다.농진청은 대구에 있는 무역 업체가 수입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조은희 /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장 : 해당 무역 업체가 가지고 들어오는 국화에 대해서는 저희 청이 관리하도록 협의했고요. 베트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국화들이 수출되지 않도록 현재 모니터링을 지금 강화하고 있습니다.]법적 조치를 검토한다고는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니냐며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자막뉴스 기사목록 전체보기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자막뉴스] '이게 어떻게 여기에'...시중에 쫙 풀린 꽃, 무슨 일이지난 2015년 농촌진흥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화인 '백...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재판 넘겨진 회사 대표…'폐배터리' 무슨 일이피고인 역할을 맡은 현직 기업 대표들이 가상 법정에 섰습...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어떻게 전기료가 이래'...슬슬 다가오는 폭탄 청구서YTN VOD, 클립영상 한 눈에 보고 즐기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블랙핑크, 최악의 여름공연”…프랑스 일간지 혹평, 무슨 일이“안무가 너무 교과서적이었고,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쇼였다.” 프랑스 한 일간지가 올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전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중 블랙핑크의 7월 앙코르 공연을 최악의 공연으로 자체 평가했다. 르파리지앵은 2일(현지시간) 올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와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게 무슨 일’…우리 아이 유아용 의자가 리콜 대상?북미 지역 부모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북미 지역에 8만여 개 팔린 유아용 의자가 낙상 사고 위험으로 미국에서 전량 리콜 조치에 들어가서다. 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와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유아용품 제조업체 토미(TOMY)는 지난달 말부터 유아용 의자 ‘분 플레어’(Boon Flair) 및 ‘플레어 엘리트’(Flair Elit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반려견 산책 중 이게 무슨 일...'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난 21일 저녁, 강릉 주택가 인도.진돗개로 보이는 중형...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