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농구선수 허웅·허훈 '동생의 힘들어도 배려하는 마인드·형의 슛 잘 넣는 모습 닮고파'

  • 📰 JTBC_news
  • ⏱ Reading Time:
  • 4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1%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2년 만에 한 경기 만 명 관중 돌파.' 한국 프로농구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는 분들입니다. KBL 최고의 스타 허웅, 허훈 선수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챔프전 끝나고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어떻게 좀 지내셨을까요?2014년에 데뷔한 이후에 10년 만에 이제 우승을 했는데 거기에 더해서 MVP까지 받게 됐잖아요. 아버지에 이어서 26년 만에 대를 이어서 받은 것도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 같아요.기대하겠습니다. 챔프전에 두 형제가 나란히 올라와서 뛰는 것도 정말 남다른 의미가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이었나요?12년 만에 한 경기에 만 명 관객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그게 경기 뛰면서 정말 많이 느껴졌을 것 같아요. 열기라는 게.

정말 허훈 선수는 몸이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풀타임으로 4경기 연속 뛰시기도 했고 그리고 역대 챔프전 국내 선수 최다 기록으로 평균 26.6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잖아요. 이게 좀 어떤 의미로 다가오던가요? 근데 이건 조금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하신 말씀이긴 한데 두 분이 밸런스 게임 같은 거 한 거를 제가 찾아봤거든요. 근데 거기서 내가 엄청 잘했지만 팀이 지는 것과 내가 엄청 못했지만 팀이 이기는 것 둘 중에 허훈 선수가 앞에 거를 선택하셨는데 지금 실제로 겪어보니까 그렇지가 않은 생각인 거죠.그러니까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이기려고 그렇게 열심히 뛰었겠죠. 경기 끝나고 나서 거의 탈진 상태가 오지 않았어요? 어땠어요?아, 고개 숙여라.두 분이 이제 그런 거를 많이 이끌어주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두 분이 보여줄 활약이 또 얼마나 대단할지 저희 다 같이 기대하면서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6선 조경태의 진단 '윤석열 정부 국정방향 확 뜯어고쳐야'[당선인 인터뷰] "김건희 여사 비호감, 민생경제 잘 풀면 해결 가능"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난형난제' 허웅-허훈, 챔피언 결정전 빛낸 명승부[프로농구] KCC, kt에 92-89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CC, 프로농구 챔프전 우승… 부산 스포츠 ‘27년 무관’ 한 풀었다수원 kt 4승1패로 제압해 정규리그 5위 팀 첫 챔프 KCC 허웅, 챔프전 MVP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허훈의 KT, 봄농구 흑역사 끝냈다4강 진출 성공한 KT, 간결한 패스로 공격 주도한 허훈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가증스러운 내 모습, 징그럽더라”[인터뷰]배우 신혜선(34)이 남의 눈에 살고 또 죽는, 지독하게 가증스러운 얼굴을 보여준다. 신작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희)를 통해서다.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개봉을 앞둔 신혜선을 만났다. 스크린 속 불쾌한 가면을 벗어 던진, 맑고도 유쾌한 솔직녀의 모습이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터뷰] 82메이저 “첫 컴백, 잘 될 ‘촉’이 왔죠”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온(ON)’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82메이저의 첫 컴백이다. 황성빈은 소감을 묻자 “에티튜드(82메이저 팬덤명)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