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집무실, 아관파천이냐…반대파와 함께 하는 것이 상생" 신준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중구 캠프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2.5.12. hama@yna.co.kr송 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의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진행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나처럼 쓴소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국무회의 부실화를 막고 조금이라도 재검토할 기회가 생긴다"며 이같이 밝혔다.송 후보는"윤석열 정부의 내각이 너무 편향돼 있다. 호남 출신이 1명에 불과해 지역에 대한 배려도, 여성에 대한 배려도 없다. 학교에 대한 배려도 없어 연세대 출신은 한 명도 없다"며"이렇게 특정 대학, 성, 연령대, 지역에 집중된 것은 처음이다. 거기에 검사 출신이 많아 '대검 부속실'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또"청와대에는 60개 회선을 연결해 정보가 한 곳에 연결되는 워룸이 있는데, 용산 집무실에는 그런 시설도 돼 있지 않다"며"유사시에는 1분 단위로 국군 통수권자의 판단이 중요한데, 심각한 공백이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송 후보는 또"미세한 차이로 이긴 정부가 전 정부를 범죄인 취급하고, 윤희숙 전 의원부터 이준석 대표까지 발언하는 것을 보면 상생의 정치가 맞나 싶다"며"어떻게 반수에 가까운 지지를 얻은 후보를 피의자 취급하느냐. 이게 정치가 맞느냐"고 비판했다.그는"김건희 여사 주가조작은 다 무혐의 처리하면서 그러면 형평성 없는 검찰에 어느 국민이 승복하느냐"며"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말대로 달도 차면 기운다는데, 정부는 국민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다.송 후보는"반대파와 함께 하는 것이 상생이지, 자기들끼리 사는 것은 상생이 아니다"라며"내가 서울시장이 돼 시 의회에 국민의힘 소속이 많다면, 정무부시장을 추천받아 '협치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자신은 협치를 실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러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태도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붙였다.
영원히 정신을 차릴 조짐마져 없는 더불어부동산투기당 핵심중 하나.
너만 없으면 돼
지방선거 잘 합시다. 2찍들 이번엔 정신차리세요
송트남 공갈 사기치지 말라 누가속을 줄아냐 확 조뎅이를 찢어버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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