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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든든한 우산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영원한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님을 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6년 은퇴 후 정말 방송 활동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데 그 팬층이 더 넓어진 느낌이기도 해요.그런데 많이 베푸시고 저는 마음이 정말 리치한 언니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은퇴 후에는 골프를 잘 안 치신다면서요?자신 있게 이렇게 내려놓으셨다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때 당시 기사를 좀 보니까 눈물이 앞을 가려가지고 골프공이 잘 보일지 모르겠다라고 인터뷰 하신 게 있더라고요. 마음이 여러 가지 감정이 드니까지금도 약간 또렷하게 기억나시는 것 같아요. 그 당시가.제가 이제 LPGA의 리더보드를 볼 때마다 상단에 우리 선수 이름들이 그렇게 많이 보일 때마다 이 선수들이 다 세리키즈…들이었는데 아 이걸 해내셨기 때문에 이렇게 후배들이 그 뒤를 따라서. 그걸 누구보다 더 흐뭇하게 보실 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 세대에게 내가 사랑한 골프를 돌려주는 게 핵심이다.' 오늘 한 얘기가 이 모든 걸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18번 홀 펏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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