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바퀴가 빠지더니, 반대 차선으로 튀어 올라 버스를 덮쳤습니다.참사를 부른 이 바퀴는 지름이 1m가 넘고 100kg 안팎으로 무겁습니다.그럼 왜 달려있느냐, 화물차가 짐을 많이 실어 무거워지면 바퀴가 더 필요해지는 상황이 오겠죠.사고가 난 것도 이 이유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화물차는 반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지만, 이 허브베어링은 점검 대상이 아닙니다.재작년까지 5년 간 화물차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149건, 차량 부품 이탈 사고는 38건에 달했습니다.이 사고 역시 관리 소홀, 바퀴 나사를 제대로 조이지 않아 벌어진 일이었습니다.볼트·너트 두세번씩 확실히 조이고, 공기압 체크 매달 한 번씩 하고, 과한 속도, 과적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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