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든 26명 중 손흥민이 이날 새벽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들어오면서다.벤투 감독 등 코치진과 국내파 위주의 선수 18명, 예비 멤버 오현규가 14일 한국을 떠나 카타르에 도착했고, 유럽파 8명은 각자 소속팀 일정을 마무리하고 카타르로 이동했다. 김도훈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운동장을 돌며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2022.11.16 superdoo82@yna.co.kr벤투 감독은 이미 훈련 둘째 날인 15일부터 훈련을 초반 15분만 공개하는 등 보안에 신경을 쓰는 모양새다.손흥민이 훈련과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는 카타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항상 말했듯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실망하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 잘 왔으니 몸을 잘 만들어서 선수들과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여기에 최근까지 소속팀 경기를 소화한 유럽파 선수들과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김진수, 황희찬 등의 컨디션 관리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김도훈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에 앞서 파우룰 벤투 감독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22.11.15 superdoo82@yna.co.kr완전체가 된 대표팀은 16일에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에 훈련을 진행한다. 카타르 도착 후 첫 오전 훈련이다.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번 각오를 새긴 뒤 대표팀은 맹훈련에 나선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는 마이클 김 코치, 최태욱 코치와 함께 송범근, 백승호, 송민규, 윤종규, 정우영, 이강인 등 선수 6명이 대회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축구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김도훈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15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선수들이 운동장을 돌며 몸을 푸는 동안 리프팅을 하고 있다. 2022.11.15 superdoo82@yna.co.kr
Translation: [World Cup] 'Captain' Son Heung-min joins Bentuho, spurring quenching as a complet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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