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인 기자=극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행을 확정한 태극전사들이 하루 휴식을 취하기로 한 3일, 상대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비공개 훈련에 나선다.
각국 대표팀의 훈련과 경기 일정이 공개되는 국제축구연맹 미디어 허브 사이트에 따르면 브라질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한다.G조 1위는 16강에서 H조 2위인 한국을 만난다.브라질은 현재 '슈퍼스타'인 네이마르가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수비수 다닐루와 알렉스 산드루는 각각 발목, 엉덩이 근육을 다쳐 3차전에 결장했고, 카메룬전을 치른 알렉스 텔리스, 가브리에우 제주스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라즈마르 팀 닥터는"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며"이들이 아직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하지는 않았다. 내일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할 예정인데, 이를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텔리스와 제주스는 이날 부상 부위 검사를 받는다.
Translation: [World Cup] Bento taking a day off... Round of 16 opponent Brazil in closed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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