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보고서를 냈습니다."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태풍이라는 삼중고가 겹치면서 북한의 무역, 산업, 재정, 시장이 일시에 붕괴되거나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는 '퍼펙트 스톰'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퍼펙트 스톰'은 위력이 크지 않은 태풍 등이 다른 자연 현상과 동시에 발생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다는 의미의 기상 용어지만, 경제적으로는 복수의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직면하게 되는 절체절명의 초대형 경제 위기를 일컫습니다.북한의 '퍼펙트 스톰'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9월 21일 중국 단둥에서 만난 북한 주민 김 모 씨에게서 북한의 실상을 짐작할 만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김 씨는 북한의 코로나 상황을 묻는 질문에"말해도 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더니"얼마 전 장군님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주민 김 씨는"수령님 잃고 나서 '고난의 행군' 기간에는 아침에 자고 나면 아들이 굶어 죽어 있는 집이 많았다"면서"이후 주민들이 자력갱생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직장인들도 봄에 농사를 지어 가을에 먹을 식량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산에 나무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고난의 행군'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직장인들이 모두 농사를 짓고 있다고 했습니다. 산을 일궈서 농사를 짓는 이른바 '다람쥐 농사'를 하는가 하면, 당국에서 떼어 준 밭에다 농사를 짓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수확량의 30%는 당국에 바쳐야 한다고 김 씨는 말했습니다. 김 씨는"지금 조선에서는 비상 양식을 푸는 한이 있어도 자력갱생으로 버틴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고난의 행군' 시절에도 비상용 1호 양식은 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풉~, 언제부터한 제제인데, 더 제제할께 있나? 후라이까면 가만 안둘꺼다
유엔이란 기구가 참 위선적 그렇게 겉으론 인권 타령하면서 김정은이 싫다고 북한 국민들은 굶주려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듯 어느 정도 북한 제재를 완화해야지 북한 국민들도 살지 왜 아프리카 난민 목숨은 중요하고 북한 국민 목숨은 중요하지 않은가?
알게뭐냐 살인마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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