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폭격 당시 산부인과 병원을 탈출해 아이를 출산한 산모
11일 마리아나 비셰기르스카야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비셰기르스카야는 지난 9일 러시아군의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폭격 당시 부상한 채 병원을 탈출한 여성이다. 2022. 3. 11. photo@yna.co.kr이 산모는 러시아가 마리우폴 폭격 자체를 부인하면서 '가짜 임산부'라고 지목한 여성이다.마리우폴 폭격 당시 산부인과 병원을 탈출해 아이를 출산한 산모 11일 마리아나 비셰기르스카야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비셰기르스카야는 지난 9일 러시아군의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폭격 당시 부상한 채 병원을 탈출한 여성이다. 2022. 3. 11. photo@yna.co.kr
첫 번째 사진은 비셰기르스카야가 지친 표정으로 아이와 함께 병원 침대에 누운 모습을 담았고, 두 번째 사진에는 비셰기르스카야의 남편이 갓 태어난 딸 베로니카를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비셰기르스카야는 지난 9일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의 산부인과 병원을 폭격했을 당시 만삭의 몸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인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자아낸 인물이다. 지난 9일 러시아 군의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폭격 당시 산모 마리아나 비셰기르스카야가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병원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2022. 3. 22. photo@yna.co.kr미국 백악관과 영국 총리, 바티칸은 각각 '야만적'·'타락한'·'받아들일 수 없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러시아를 비판했다.특히, 영국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트위터에서 비셰기르스카야의 사진을 지목하며"정말 사실처럼 분장했다. 이 여성은 뷰티 블로그도 잘 운영하고 있다"고 비꼬았다.그러나 트위터는 주영국 러시아대사관의 게시물이 폭력적 사건을 부인하는 것을 금지한 콘텐츠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삭제했다.
근데 저게 남의 애 빌려다 사진 찍은걸수도 있잖니 ㅋ 러시아 주장대로 가짜였으면 나래도 그랬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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