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1.20/뉴스1청와대가 3개 부처 장관을 바꿨습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입니다. 문재인의 문이 ‘달’이니까, 밤새워 달을 지킨다는 의미에서‘부엉이’랍니다. 일부에선 노무현이 투신한 ‘부엉이 바위’를 잊지말고, 문재인은 끝까지 지키자는 비장한 의지가 담겼다고도 합니다. 첫째, 문체부는 돈을 쓰는 부서입니다.
결론적으로, 정치인 출신 문체부 장관은 막대한 예산을 전국 곳곳에 뿌리면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황희 내정자 역시 문화.예술.체육.관광..어디에도 전문성이 없습니다.첫째, 대통령에서 물러나기 전 빚을 갚아야 합니다. 보은인사입니다. 임기초보다 더 노골적으로..시간이 얼마 안남았기에.둘째, 문체부는 선거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사가 장관 부임 이후 산하 조직으로 확산반복될까 우려됩니다. 물론 과거 정권도 비슷한 짓을 해왔습니다. 지난연말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정권 당시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전원일치‘위헌’결정을 내렸습니다.
이걸보면 그동안 인사에 대해서 청와대가 변명됀건 쌔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거죠 지금은 임기말 장관 달아주면 후손들에게 우리조상 장관나왓다고 족보에 올라가고 자랑하겟죠 그러나 족보책 만드는시대는 끝낫다는걸 왜?모를까 뒷구녕으로 장관 달앗다고 챙피한줄알어라 정말 문통 문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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