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틀째 잡히지 않는 불길과 사투…'축구장 498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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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면적(산불영향권 추정)은 약 356ha로 늘었다. 이는 축구장 498개의 크기와 맞먹는다. 밀양 산불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8분에 시작한 밀양 산불의 진화율은 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약 50%다.오후부터 진화헬기를 57대까지 늘려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자욱한 연기 탓에 진화 여건이 좋지 못하다.도에 따르면, 이날 특수·전문진화대 등 275명, 소방 860명, 경찰 155명, 군인 327명, 공무원 179명 등 1800명에 이르는 인력이 8개 구역으로 나뉘어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이와 함께 소방차 95대와 산불진화차 24대, 지휘차 2대도 투입됐다. 소방 자원을 민가와 병원 등에 집중 배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도는 산불 장기화에 대비해 대응 인력과 추가 장비 조달 여건을 파악 중이다. 도는 산림환경연구원 등 산림 관계부서뿐만 아니라 도내 산림조합, 시군 광역진화인력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함께 3단계가 이틀째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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