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과감한 개혁을 완수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자신의 법안을 직접 소개했습니다.아울러 의원 세비를 독립기구인 '국회의원보수산정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도 뒀습니다. 위원회는 전부 외부 인사로 구성하도록 했습니다.아울러 "세비에는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 항목이 있다"며 "의원 본연의 업무인 입법 활동에 대해 별도의 항목을 만들어 지급하는 것인데, 비과세 항목이어서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법 개정으로 이를 즉각 폐지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소위 원내교섭단체 3당은 한 명도 서명을 해주지 않아서 아쉽다"며 "5당 대표 정치협상회의에서 합의안을 도출해 올해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처리하자"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신뢰회복이 우선인 지금 월급 깍는 정도론 부족합니다 구조적 문제 입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모두가... 대화와 토론 속에 타협이 있고 그것을 모두가 인정하는 그런 문화가 우린 부족하고 오직 나의 주장만이 옳다고 여기는 것에 익숙해 있습니다 지식이 높고 낮음과 관계 없이 말이죠
숫자 늘리자면서 월급은 깎자? 언제든지 올릴 수 있는 월급 왜 깎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꼼수질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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