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 당국에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사우리아라비아 북서부에 사막과 해안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지어집니다. 여기에는 고속열차, 요트 정박지, 스포츠 경기장, 수직 농장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미러 라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초대형 도시인 '네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네옴은 사우디 정부가 경제 구조를 다양화하고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계획한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2만6500㎢ 부지에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 도시를 짓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는 서울의 44배 넓이에 해당합니다.또한 2030년을 완공 시점으로 잡았지만 촉박하다는 평가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개발이 단계적으로 건설되어야 하므로 미러 라인을 짓는 데는 50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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