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물자유연대 제공〉 〈출처=동물자유연대 제공〉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측이 극 중 낙마 장면을 두고 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섭니다.연대 측은 동물 학대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말 발목에 줄을 묶어 쓰러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강제로 고꾸라진 말은 고통 속에 몸부림치다 아예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그러면서"말이 넘어질 때 함께 떨어진 배우 역시 부상이 의심될 만큼 위험한 방식으로 촬영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출처=동물자유연대 제공〉 연대 측은"공영방송의 촬영이 이러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KBS에 공식적으로 말의 생존 여부와 안전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KBS 방송 제작 가이드라인의 윤리 강령을 살펴본 결과 동물에 대한 언급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자연이나 야생동물을 촬영할 때 주의해야 할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규정만 있을 뿐 '동물 배우'의 안전이나 복지에 대한 고려는 전무하다"는 겁니다.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는"공영방송인 KBS에서 방송 촬영을 위해 동물을 '소품' 취급하는 건 시대에 역행하는 부끄러운 행태"라며"KBS 윤리 강령에 방송 촬영 시 동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 규정을 마련하고, 동물이 등장하는 방송을 촬영할 때엔 반드시 동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KBS 홈페이지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40개가 넘는 항의 글이 올라왔습니다.논란이 일자 KBS 측은 관련 내용을 제작진에 전달했다며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CG 처리 안되냐.
21세기에 이렇게 쓰레기같은 인식을 갖고 있다니..고작 그 몇초 촬영을 위해 애꿎은 생명을 죽였네.
มันโหดร้ายเกินไปสำหรับสัต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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