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부터는 대선 민심의 흐름을 살펴보는 새 코너를 또 시작을 합니다. 여론 읽어주는 기자, 줄여서 '여기'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정치부 안지현 기자가 나와서 쏟아지는 여론조사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여론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 드립니다.이재명 지사가 TV토론회에서 대장동 의혹은 '호재'다, 이렇게 답하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먼저 NBS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보시면, 대장동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난 달 13일 이후, 최근까지 이 지사의 지지율은 소폭으로 상승세입니다.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지사 지지, 의혹 전엔 55%였는데 가장 최근 조사에선 63%로 상승했습니다.
중도 표심을 볼까요?결국 대장동 의혹.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라 진실을 알기 어려울 뿐 아니라, 두 주자 모두 의혹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기 때문입니다.윤 전 총장 역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부분 그리고 부친과의 집 거래 등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죠.그런데 같은 조사에서 대장동 의혹에 '이재명 후보 책임이 더 크다'는 여론이 50%가 넘었습니다.단순한 관리 책임으로만 보는 여론, 이 지사의 법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여론이 혼재된 응답이라고 봐야할 텐데요.오늘 안지현이 주목한 여기, 대장동 의혹의 결론은 의혹 속에서 '민주당 지지층은 결집, 확장성은 아직'입니다.
당연.
박시영이 대표로 있는 여론업체라면 신뢰하기 어렵겠네요. 박시영은 벌써부터 이재명계 패널로 여러 콘텐츠에서 활동 중입니다.
최근의 이재명 사건이 터질때마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오르는 이상한점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4개의 여론기관장이었던 사람들이 이재명캠프나 경기도에 포진되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관련이 있는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여론조작은 내란죄입니다.
진짜 웃기네요.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놓고, 그걸 여론조사를 해서 '여론'을 만들어버리는...부끄럽지않나
민주당 경선 부정선거도 취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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