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그것이 알고싶다' 익산 베란다 살인 사건, 지적장애 여성 상대로 '감금→성 착취'…충격적인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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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그것이 알고싶다' 익산 베란다 살인 사건, 지적장애 여성 상대로 '감금→성 착취'…충격적인 범행 SBS뉴스

5일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나의 위험한 동거인 -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의 진실'이라는 부제로 지적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에 대해 조명했다.

이미소를 죽인 일당은 이 씨를 살해하기 전 이 씨를 세탁실에 감금하고 낫이나 칼로 발이나 손등을 찍고 토치로 머리를 지지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씨의 가족들은 이 씨가 사망하기 전 주범 일당들에게 심각한 학대를 당한 정황이 담긴 음성을 확인하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제보자는"장애가 있는 여성들을 납치 감금해서 성매매를 시켰다. 내가 그곳에 있을 때는 주 수입이 모두 나였다. 거의 12시간씩 일을 했다"라고 했다. 김 씨 또한 성매매를 강요당했다. 그리고 김 씨의 남자 친구 양 씨는 막노동을 해서 돈을 벌었고 두 사람은 모두 번 돈을 주범 일당들에게 뻬앗겼다.

이 씨는 살해당하기 이전에도 채팅을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아직도 그의 SNS에는 이 씨가 장애인인 것을 알고도 성적 만남을 청하던 이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에 이 씨 고모는"아이가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돌려보내거나 도움을 준 사람은 없다. 다들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고만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 씨는 김 씨에 대해"잘해 줄 때도 있어서 좋았다. 잘못됐단 생각은 안 들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남자 친구가 자신에게 한 일에 대해"아무한테도 이야기를 안 한 이유는 애들이 안 좋게 생각할까 봐 그랬다. 남자 친구로 이상한 애를 사귄다고 할까 봐 말을 못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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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탄 안보낸 이후로 그알 안보게되더라 일종의 실망감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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