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 결과 국어 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웠고, 문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나형이 가장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예상대로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보다 쉬웠고, 수학 나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는 국어 최고점이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이었습니다.영역별로 1등급 표준점수는 국어가 131점, 수학 가형이 128점, 나형이 135점이었습니다.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90점을 넘긴 1등급 비율이 전체의 7.43%, 3만5천여 명입니다.사회탐구는 1등급 표준점수는 62∼68점, 과학탐구는 64∼68점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이번 정시에서는 수학 나형이 당락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되겠군요?우선 입시 업체들은 문과의 경우 수학 나형이 1등급 내 최대 점수 차가 14점이나 되기 때문에 수학을 잘 본 학생이 유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특히 올해 정시에서는 어느 때보다 재수생 초강세가 예상됩니다.응시자 48만여 명 중에 재학생은 34만여 명으로 5만2천여 명이 줄고 졸업생은 13만여 명으로 오히려 6천여 명이 늘었습니다.수험생들은 내일 자신의 수능 성적표를 받아보고 될 텐데,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각자 다니고 있는 학교나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YTN 김종균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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