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괴물’ 김민석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 첫메달을 따냈다. 김민석은 2018 평창 대회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11조 인코스에서 네덜란드의 키엘드 나위스와 함께 뛴 김민석은 초반 300m 랩 타임은 다소 느렸지만 700m 랩타임부터 3위로 뛰어오른 뒤 결승선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김민석은 2018 평창 대회 전까지만 해도 ‘유망주’였다. 그러다 평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 남자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올림픽 메달을 최초로 따내 ‘빙속 괴물’이란 별명이 붙었다. 김민석은 2020년 사대륙선수권 남자 1500m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 유력한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다.한편 김민석의 ‘동갑내기 친구’ 박성현은 올림픽 첫 출전에서 1분47초59를 기록했다. 초반 페이스는 좋았으나 후반 1100m 이후 속력이 크게 떨어지는 바람에 개인 최고 기록에 못 미치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사고 없이 귀한 메달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마지막까지 사고 없이 건강한 레이스 펼치고… 클린경기… 그리고 즐기는 경기 치루고 돌아 오시기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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