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 총리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 격리'

  • 📰 SBS8news
  • ⏱ Reading Time:
  • 2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정 총리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 격리' SBS뉴스 코로나19 covid19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유럽과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지만 유례없이 가파른 글로벌 확산세를 감안하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관광 등 중요하지 않은 목적의 입국을 사실상 차단하기 위해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도 의무적 격리를 확대 적용하겠다"며 "국내에 거소가 없으면 정부 제공 시설에서 2주간 강제격리하고 비용은 스스로 부담하게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총리는 "여러 나라 중 미국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주목할 것은 미국 노동시장"이라며 "고용과 해고가 유연한 미국의 노동시장에서 지난 1주일 사이 실업수당 신청자가 300만명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이 실업수당 신청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이자 2008년의 세계 금융위기 당시보다 5배 많은 규모로, 코로나19가 노동시장에 주는 충격이 막대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 총리는 "이미 고용유지 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수준도 상향했으며 단기 일자리 지원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도 곧 시행할 예정이지만 충분하다고 장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집안 모든 게 운동기구…스타들의 각양각색 '홈트레이닝'요즘 자가격리자가 늘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이 유행이죠. 스포츠 스타들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집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 20여 명이 각자의 집에서 단체 화상통화로 접속한 뒤, [토마스 뮐러/뮌헨 공격수 : 모두 모였습니다.] 트레이너의 지휘 아래 운동을 시작합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시·도 교육감 개학 반대 중론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신중한 결정 필요' / 정 총리, 시·도 교육감 간담회…지역 방역상황·여론 파악 / '온라인 수업 준비 점검…고등학교부터 순차 등교도 검토'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월 6일 개학' 어떻게?…의견 수렴 뒤 다음 주 초 발표정부가 예정대로 다음 달 6일에 개학할지, 아니면 조금 더 미룰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학한 뒤 학교에는 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듣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는데, 여론조사를 거쳐서 다음 주 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지하철, 코로나에 4월 1일부터 밤 12시까지만 열차운행서울시는 4월 1일 수요일부터 열차 운행을 자정까지만 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마지막 열차운행 시간은 노선별, 역사별로 서로 다르다. 변경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월 6일 개학' 다음 주 결론…원격 수업 우려 목소리정부가 예정대로 다음 달 6일 개학을 할지 아니면 더 미룰지, 다음 주 초 결론을 냅니다. 일단 개학은 하되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 준비가 잘 돼 있을지 또 사각지대는 없는 건지,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사 73% '4월 6일 이후로 추가 개학 연기 필요'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73%가 개학을 4월 6일 이후로 추가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사단체 좋은교사운동은 26~27일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4천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학생 감염 예방을 위해 등교 개학을 4월 6일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염병 위협 없애지 않고는 연기 의미 없음. 대체 학습 수단 강구가 최선. 하긴..근데 학원들도 같이 닫아야 의미있는데... anjeong 선생들은 당연히 메뉴얼 보니 본인들이 책임져야 할 애들 개학안하는게 낫다고 하겠지. 여론조사 항공 해라 ㅂㅅ들아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