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단체 좋은교사운동은 26~27일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4천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학생 감염 예방을 위해 등교 개학을 4월 6일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좋은교사운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았던 서울·경기와 대구·경북 교사들은 각각 75%와 71%가 개학을 더 연기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지역보다 비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 개학과 등교 개학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8%, 등교 개학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4%였습니다.온라인 개학과 등교 개학을 동시에 한다고 했을 때 온라인으로 개학할 학교와 등교할 학교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응답자 46%는 '학교급'을 꼽았고 36%는 '지역'을 골랐습니다.3주 이상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4%, 일주일 연기가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12%로 대입일정을 미뤄야 한다는 응답자가 총 87%였습니다.정부는 4월 6일에 개학할지 다음 주 초 발표할 예정으로 현재 각계 의견을 수렴 중입니다.
anjeong 선생들은 당연히 메뉴얼 보니 본인들이 책임져야 할 애들 개학안하는게 낫다고 하겠지. 여론조사 항공 해라 ㅂㅅ들아
하긴..근데 학원들도 같이 닫아야 의미있는데...
전염병 위협 없애지 않고는 연기 의미 없음. 대체 학습 수단 강구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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