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머니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정의연의 후원금이 할머니에게 제대로 쓰이지 않았다. 앞으로 수요집회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지 18일만이다. 이후 정의연을 둘러싼 각종 의혹은 증폭됐고, 검찰이 두 차례에 걸쳐 정의연을 압수수색하기에 이르렀다.이 할머니는 25일 오후 2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생각하지도 못한 내용이 나왔다. 이는 검찰에서 할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불투명한 회계 등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은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셈이다.이날 이용수 할머니는 일제시대 강제노역에 동원된 근로정신대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구분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공장 갔다 온 할머니와 위안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할머니는 “공장 갔던 할머니는 공장에서 일했지만 위안부 할머니는 간 데가 다른다”며 자신의 고통스런 과거를 다시 끄집어냈다.
이어 “30년 동안 앉아서 사죄해라 배상해라 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뭔 줄 알아서 사죄하고 배상하느냐”며 “뒤섞어서는 사죄도 하지 말고 안해도 된다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윤미향, 할머니 이용해먹고 가짜 눈물" 이어 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윤 당선인을 용서한 적 없는 점도 거듭 밝혔다. 19일 만났을 때 눈물을 흘린 건 30년 정 때문이었을 뿐이라면서다.이 할머니는"윤미향에게 기자회견을 하겠다 했더니 하라 하더라"면서"윤미향 이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출마한 것으로 용서할 것도 없다"고 했다. 또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수요집회와 관련해서는"수요집회는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할머니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김복동 할머니도 거론했다. ”나보다 2살 많은 할머니를 미국으로 어디로 끌고 다니면서 고생시켰다“는 거이다.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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