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 공사 및 자재를 실은 차량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현재 운용 중인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일부터 확진자를 받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0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4812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6명이 늘었다.
이날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지역은 여전히 대구였다. 그 다음으로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순으로 많았다. 그외 부산·인천·경기, 강원·충북·전북·제주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더 늘어 3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사망자는 방대본의 집계 이후인 이날 오전 대구에서 한 명이 더 늘어 모두 29명이 됐다. 박준용 노지원 기자 juneyong@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코로나19 급속 확산
감기,폐렴으로 연2000~4000사망 백신도있고 치료약도 있는데 사망자가 매년 늘어나 독감보도는 안하면서 코로나감기 공포팔이, 마스크부족 과잉보도, 언론 니들이 제일 문제다 코로나19, 언론은 어디를 보고있나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감염 원인이라고 하는데 왜 이런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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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200명대…누적 8만 명 넘어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8만명과 2천9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 상황은 심각합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하루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200명대...누적 8만26명, 사망 2천912명' 공산주의 국가의 통계를 신뢰할 수 있소?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정세균-서훈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KBS의 많은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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