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홍아무개양이 9월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구치소에서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밀반입 등의 혐의를 받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홍아무개양에게 검찰이 소년법을 적용해 징역 단기 5년, 단기 3년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제14형사부 심리로 12일 오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홍양에 대해 징역5년, 단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다양한 종류의 마약류를 밀반입하고, 그 수량만으로도 심각한 환각에 이를 수 있다”며 “만 18살 미만의 소년법상 소녀에 해당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홍양의 변호인은 “중국 기업에 인턴 근무가 확정돼 국내에 3일간 머물렀다가 다시 출국하려는 과정에서 짐에 보관하던 대마 등이 섞여서 들어온 것”이라며 “은닉해 밀반입하려 한 의사가 없었다.
홍양은 “어려서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아 왔다. 그동안의 정신적 고통이 잘못을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며 울먹였다. 홍양은 지난 9월27일 오후 5시40분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수차례 이를 흡연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인천공항 입국 심사 중 엑스레이 검사에서 적발된 홍양을 긴급체포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초범인 미성년자”라는 이유 등으로 기각했다. 홍양은 홍 전 의원의 장녀로 올해 여름 미국의 기숙형 사립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지 한 대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양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0일 오후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
겨우? 윤돼지 씨방세
LSD를 몰래 갖고오면 미성년은 최소 3년이래. 아~
유학생 귀국시 전원 마약조사해야
선고는 징역 3년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 집행유예4년 대법원 확정 너무 공식 같아서 수능에도 나올것 같다
검찰과 기레기 해체하고 다시 모아라!!!!
홍정욱_딸_홍지승 LSD는_1급마약
어른 뺨때리는 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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