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기소도 예정된 것 같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11일 구속기소했다. 기소 사실이 알려지자 조 전 장관은 “침통하다”며 “재판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가 회복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가 기소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아내 사건은 재판을 통해 책임이 가려지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만감이 교차하고 침통하지만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전직 민정수석이자 법무부 장관으로 국정운영에 큰 부담을 초래한 점도 죄송하다”고 밝혔다. . 조 전 장관은 “저도 조만간 검찰조사를 받을 것이다.
저의 모든 것이 의심받을 것이고, 제가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일로 인해 곤욕을 치를지도 모르겠다”며 “어떤 혐의인지 모르나, 저에 대한 기소는 예정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진실이 밝혀지고 저의 명예가 회복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구속기간 만료일인 이날 정 교수에게 14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정 교수에게는 자본시장법의 두 가지 혐의 이외에도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법 위반 △사기 △업무상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증거인멸교사 등이 적용됐다. 지난달 23일 구속전 피의자심문 당시 11개의 혐의에서 3개의 혐의가 추가된 것이다. 사기죄와 금융실명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이 추가됐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한겨례 그래도 기대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이런 글에서 기껏 제목을 이따위로 봅나? 8월부터 하던 짓을 지금도 여전한 짓을 하고 있구만. 한겨례에 대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신뢰도 지금 시간부로 완전 OUT! 기레기 아웃! 팔로우 취소!
조국 구속은 않되고 양심상 가슴에 손을얻고 생각해봐라 ~ ~ ^ ^ ♥
문재인은 말을 누구가 작성했는지 미사려구만 늘어놓고있다 옛날 노무현이가 날만새면 전국이 시끄러울 정도로 요란만 떨었다 그결론이 슬펐다
민주당 당직자들이 가래떡을 먹고 농민들을 생각하는것 처럼 박근혜집권초기에 벼값 1가마에 64,000원했다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도 못미친다 이런 현실에서 농민을 위할것 처럼 가증스럽다
조국 장관님 사퇴 압박한 놈들 평생 대대손손 천벌받아라. 조국 장관님이 사퇴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잔인한 상황이 안왔을 것. 자한당이나 이재명계 (이해찬) 민주당이나 악마새끼들!!! 칼부림 당하고 있는 사람한테 그나마 갖고 있던 무기 뺏은 놈들 ...
죄를 범한 놈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악질 언론!!
야 니네는 저 마음아픈 페북 전문에서 발췌할 문장이 그거 하나뿐이디? 니네 독해능력 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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