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기자=열 감지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밤에도 사람과 동물은 물론 물체까지 낮에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구분해 낼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비전 시스템이 개발됐다.연구팀이 개발한 '열 보조 탐지 및 거리 측정' 시스템은 도시와 자연환경, 실내와 야외 등에서 모두 야간에 기존 열화상 비전의 단점인 '유령 효과' 없이 대상의 질감과 깊이까지 선명하게 감지해내는 성능을 보였다. [Nature 논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팀은 HADAR는 야간에도 사람이나 동물, 각종 물체에서 나오는 복잡한 열 신호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며 이 시스템을 자율주행 차량의 내비게이션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계의 주변 환경 탐지 성능은 사람과 자율자동차·로봇 도우미 등 로봇과 상호작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자율 주행 자동차처럼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계에는 높은 성능의 환경 인식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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