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이재용 수사, 삼성-검찰 ‘수 싸움’ 볼썽사납다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양쪽 모두 ‘법률 기술’을 발휘해 승부를 가리려 하지 말고 진실 앞에 정정당당하고 겸허한 자세로 법적 판단을 구하길 바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자신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시민들의 판단을 구하겠다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하자, 검찰도 4일 전격적인 구속영장 청구로 맞대응했다. 사진은 지난 5월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 입장하는 이 부회장. 연합뉴스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일 수사·기소의 타당성에 대해 검찰 외부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다. 검찰은 4일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삼성의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 이전에 영장 청구 방침이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입장문을 내어 “분식회계 규모, 죄질, 그로 인한 경제적 이익 등을 감안해 이미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결정하고 검찰총장에게 승인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의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을 불순한 의도로만 볼 수는 없다.

이번 불법승계 의혹 수사가 수사심의위에 올릴 만큼 국민들로부터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받았는지는 의문이다. 삼성의 사회·경제적 영향력과 상징적 지위에 기대어 수사심의위에서 유리한 판단을 끌어내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와 별개로 검찰의 대응은 정도를 벗어났다. 수사심의위는 검찰개혁 여론에 발맞춰 2018년 검찰 스스로 도입했다. 우리나라 형사사법 체제에서 기소 여부 등 검찰권 행사에 시민이 직접 관여하는 거의 유일한 제도다. 이 부회장 쪽의 의도야 어떻든 수사심의위 소집 절차가 시작된 마당에 영장 청구를 밀어붙인 것은 제도의 취지에 반할뿐더러 아예 무력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검찰이 역량을 집중한 사건에서 시민의 참여를 통해 검찰권 행사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할 좋은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게 안타깝다. 삼성의 불법승계 의혹은 우리 사회와 경제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중요한 가늠자가 될 사건이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그냥 폐간해라

대한민국 누가 봐도 뻔사뻔결 박근혜이명박최순실은 사면없이 형을 살아야하고 그안에서 숨을 멈추어라 그리고 돈의황제 이재용이 이기는지 진과 정가 가 이기는지 지켜본다 사면없이 형량은 계속 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글구 제목이 좀 비굴허다 ㅋ

븅~ 멋진척은

큰사람이나작은이나,공인이거나일반인이거나,실수는한다.삼성이넘어지는일없어야한다.나라의기둥이쓰러지면아니된다.법의잣대가만능은아니다.지금중공은우리나라쓰러트리려고,스피이와우리정치인내세워별짓다한다.법이법이법이나라망친다.중공의보안법을주시하자.

얌전히 감옥가라! 감옥간다니까 주가가 뛰잖아! 너가 들어가면 삼성이 산다!!

하다하다 양비론까지..ㅉㅉ ㅎㄱㄹ 고생한다

누가봐도 공정보다는 감정싸움으로 보인다 분식회계는 지금도 논쟁중이다 패거리들의 음모로 비쳐질수도 있다

사설 뒤에 숨어서, 광고 주시는 재벌 똥구멍에... 한겨레의 참 낯뜨거운 혀놀림...

올커니, 또 나왔다 양비론! 맞는 말을 하는 쪽과 개소리 하는 쪽을 똑같은 놈으로 취급하는 양비론! 진실을 말하는 사람과 거짓을 말하는 놈을 똑같이 취급하는 비겁하고 게으른 멍청이의 태도인 그 양비론!! 자신을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게 해서 자신은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겠다는 바로 그 양비론!!

한겨레의 심정은 삼성 떡값도 아쉽고 검찰의 뒷배도 무섭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니 너네끼리 합의 좀 해 줘~ 합의한 대로 춤추고 노래해 줄께

양쪽 모두 ‘법률 기술’을 발휘해 승부를 가리려 하지 말고 진실 앞에 정정당당하고 겸허한 자세로 법적 판단을 구하길 바란다 조국장관과 그가족이 검찰에 무자비하게 인권유린 당할 때 한겨레는 뭐했냐? 얼마전에 총장한테 대문짝만하게 사과는 하더만... 쪽팔린줄 알아라

기레기의 양비론도 볼썽사납다.

한걸레야~~ 분명한건 재용이가 죄를 지은거니 양비론처럼 흐지말고 그냥 재용일 까라~! 뭐가 그리 무섭냐~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검찰, 이재용 영장 청구…삼성 ‘여론전’에 ‘속도전’으로 반격검찰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의혹의 ‘정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해서 법대로 처벌받자. 세금도 법대로 내자. 이낙연이 메시지를 줬지만 구속영장청구! 실없는 소리를 왜해? 이낙연 법성포 굴비사이에 엮일 넘아!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혐의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그리고 김종중 전 미래전략팀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이재용! 단디하고 힘내라...시골출신 할배가 응원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임과장, 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돼 범죄자가 된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SBS의 관심요. 이재용! 단디하고 힘내라...시골출신 할배가 응원한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이 부회장의 여론전에 맞대응?검찰은 이재용 부회장이 여론의 힘을 빌려 기소를 피하려 한다고 보고, 구속영장 청구라는 강수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놈부해장.결국빵잽이된가요? 죄를 범한 놈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죄를 범한 놈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임과장, 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돼 범죄자가 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관심!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용 '정면승부 카드' 낸 다음날, 검찰 구속영장 청구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자본시장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부회장과 함께 최.. 자산가치의 수십배 수백배의 가격으로 신주상장 공개하는 기업 부지기수다 복현아,, 이것이 전부 분식집에 해당하는가 아이고 불쌍한 부회장, 직장을 잘못 골랐네요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의 승부수 다음날···검찰,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4일 청구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기소 전에…‘기소 타당성’ 외부에 묻겠다는 이재용아직 검찰이 기소하기 전이지만, 외부 인사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에서 기소·불기소 여부를 판단받아 보겠다는 것이다. 검찰이 이 부회장을 기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류를 감지하고 이 부회장이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희대의 '장부 조작'으로 나라의 자본 시장 전체를 농락하고 국민 연금까지 손실 보게한 중대 범죄를 저지르고... 이제 심의위원 15명 구워 삶는 꼼수로 또 다시 개 돼지들 도발해 보겠다는 발상인가... 정말 졸보 XX 다. 바지에 설사똥 싼 것이 방귀낀 사람 냄새 풍겼다고 생지랄하는겨 •겨 •겨 개인 증여를 위해 국민 재산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범죄를 저질렀다. 죄질이 매우 안좋고 진심어린 반성도 없다. 사법부는 서민이 라면만 훔쳐도 가혹하게 판결한 바 있다. 사회적 책임이 큰 인물이다.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판결을 해야 할 것이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