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쥐가 인형을 서로 잡아당기며 싸우고 있죠.영화 '내부자들' 포스터인데, LH로고, 찰떡같이 어울리죠?'LH만의 게임'이 되면서 시흥, 광명, 부천 같은 3기 신도시 이름이 달렸습니다.[LH 광고 : 우리는 한 걸음 더 가까이 봅니다.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이 여유롭도록 청년들의 일자리가 든든해지도록 모두의 희망을 모아서.]LH 직원이나 그 가족을 최고 등급 직업으로 꼽거나, 최고의 배우자로 묘사한 패러디물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이렇게 성난 민심에도 LH 직원들, 여전히 "곧 지나갈 일" 정도로 생각하는 걸까요.무슨 얘길까요?먼저 민주당 박영선 후보, 윤 전 총장과의 관계, 이렇게 규정했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윤석열 총장하고는 국정원 수사 당시부터 저하고 제가 그 당시에 법사위원장을 했었기 때문에 간간이 연락을 해왔던… 저하고 가장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일 겁니다.]그런데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윤 전 총장에 대해 여당 후보가 왜 이러는 걸까요?[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다 소설이다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네, 그리고 실제로 확인하기도 했고요.]오세훈 후보, 어젯밤 윤 전 총장과 자신의 '궁합'이 가장 좋을 거라 하더니, 오늘은 아예 "모종의 의사소통이 시작됐다"라고 한 겁니다.[안철수/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 아마 대구지청에 이렇게 좌천되어 있을 때였던 것 같아요. 검사 생활 중에서 가장 어려웠을 때, 그때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ㅋㅋ 수십년간 해온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투기 모든 책임을 LH 직원들에게 씌우려고? 부동산투기방지법 만들지 못하게 방해 한 당 투기전문당 뒤지면 고구마 줄거리처럼 그들의 투기흐름을 다 잡을 수 있을텐데 그들이 국회의원하는 이유는 정부 정책정보로 투기하려는 목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