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화 국면에서 매일같이 '라이브 썰전' 찍은 인물이죠.먼저 김 위원장이 붉은색 점퍼를 입고 유세차에 오르죠.이어서 등장한 오세훈 후보, 주인공이지만 어째 연단에 오르지 않는데, 누굴 기다리나 했더니, 안철수 대표를 기다린 거군요.마이크 넘겨받은 안 대표, 준비해온 연설문 읽기 시작합니다.그런데 연설이 시작된 지 딱 1분쯤 됐을 때, 김 위원장, 고개를 돌려 자리를 뜹니다.김 위원장, 급한 일이라도 있는 듯 멀어져만 갑니다.그런 장면 자꾸 반복되니까 혹시 '앙금설' '불화설' 이런 거 나올까봐 양측에선 "김 위원장이 언론 인터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뜬 거다" 이렇게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본인이 또 장애 요인이 될 것 같으면 결정적으로 정권교체에 지장을 초래할 텐데 할 수 있겠어요? 내가 보기에는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봐요.]당 밖에선 김 위원장 건건이 비판해온 홍준표 의원이 "안 후보 한 사람 제쳤다고 오만방자하다" 이렇게 두 사람 모두를 '디스'했네요.[곰자야 손? 옳지 똑똑해 이뻐 알았어 이뻐하라구]조씨가 이 영상 공개하면서 또 안락사 앞둔 열다섯 마리가 모두 입양됐다고 합니다.반대편 차로를 지나간 SUV 차량 뒤에 뭔가 매달려 있죠.차량이 멈춘 틈을 타 확인해보니 네 발이 모두 뭉개져 보랏빛 피투성이였고, 이미 숨을 거뒀는지 미동도 없었다고 합니다.[김나영/동물자유연대 활동가 : 만약에 죽은 채 매달아 놨으면 온몸 자체가 다 거덜 났겠죠.
저둘이 가장 포지션이 비슷한 사람인데...
세상에 많은 병신을 봐왔지만 철수 얘는 도대체 뭐야 에유~ 정말 싫다
너희둘 안맞는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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