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멀리서부터 '쌩'…흉기로 변한 자전거의 아찔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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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자전거 사고, 매년 수천 건씩 발생하고 숨지는 사람도 1백 명 가까이 됩니다. 현장에 나가보면 제한 속도 무시하고 빠르게 내달리는 자전거 때문에 아찔한 상황이 많습니다.밀착 카메라 이희령 기자가 취재했

밀착 카메라 이희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곳은 서울 남산공원 둘레길입니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인데요. 그런데 길 한 쪽에 자전거 운행 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한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사람도 자전거도 많은 한강공원은 더 불안합니다.

제 뒤에 있는 이 도로는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아닙니다. 보행자와 자전거가 함께 다니는 겸용 도로입니다. 그래서 보행자, 자전거가 뒤엉켜 위험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고 하는데, 직접 지켜보겠습니다.하지만 30분 동안 그런 자전거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길을 건너오면 불이 켜지고 알림음이 들립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에게 서로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건데요. 알림음 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경고의 의미가 잘 전달될지 의문입니다.잠깐의 질주, 물론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나에게도 남에게도 위험할 수 있단 걸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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